뉴진스 위력…'신한 트래블카드' 광고, 1000만뷰 찍었다

제일기획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 흥행"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제일기획은 자사가 제작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광고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광고는 해외여행 중에만 받을 수 있었던 기존 트래블 카드의 혜택을 넘어 일상에서도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모델은 아이돌그룹 뉴진스다.

광고는 서랍 속에서 잠만 자는 카드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비교해 '1년 내내 무료 환전', '1년 내내 쇼핑 할인', '1년 내내 이자 지급' 등의 혜택을 강조한다.

권세호 제일기획 본부장은 "캐리어를 끌며 비행기 아래에서 손을 흔드는 뉴진스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여행의 설렘과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연결시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트래블 카드는 여행을 가지 않을 땐 장롱 카드가 되기 마련인데,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1년 내내 해외와 국내 어디서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출시 3개월 만에 총 발급 60만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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