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직원 유심칩 훔쳐 수백만원 소액결제 한 20대 공무원 입건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5. 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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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공무원들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훔쳐 수백만원의 소액결제 피해를 입힌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대구 수성구청의 한 부서 사무실에서 동료 직원 6명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훔치고 이 중 4명의 유심칩을 이용해 약 800만 원의 소액결제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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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공무원들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훔쳐 수백만원의 소액결제 피해를 입힌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대구 수성구청의 한 부서 사무실에서 동료 직원 6명의 휴대전화 유심칩을 훔치고 이 중 4명의 유심칩을 이용해 약 800만 원의 소액결제를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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