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기저귀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 400여곳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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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0~24일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방세제·기저귀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 400여개소를 합동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6개월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와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약처는 주로 △제조·위생처리 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기록관리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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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0~24일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주방세제·기저귀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 400여개소를 합동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6개월간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와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수행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식약처는 주로 △제조·위생처리 기준 및 표시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실시 및 기록관리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화장지, 일회용 기저귀·타월·행주·면봉 등과 세균수 기준 초과 이력이 있는 위생물수건,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등 660여개 위생용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적합 여부에 대해 검사할 계획이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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