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꼭 껴안고 MZ 하이앵글샷 도전 “망했어, 역시 우리는 X세대”

권미성 2024. 5. 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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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MZ 하이앵글샷에 도전했다.

5월 11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랑 사진 찍고 나가는 길에 자체 인생네컷"이라며 "마지막에 뭔가 망한 것 같은 하이앵글 사진. 다시 배워서 오겠어요. 역시 우리는 X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셀프 사진관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고 MZ 사이에 유행하는 하이앵글 사진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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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진 류이서 부부/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전진 류이서 부부/류이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전진, 류이서 부부가 MZ 하이앵글샷에 도전했다.

5월 11일 류이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랑 사진 찍고 나가는 길에 자체 인생네컷"이라며 "마지막에 뭔가 망한 것 같은 하이앵글 사진. 다시 배워서 오겠어요. 역시 우리는 X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셀프 사진관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고 MZ 사이에 유행하는 하이앵글 사진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꼭 껴안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아! 너무 예쁘잖아요", "와! 선남선녀", "오늘도 예쁜 이서 언니", "무슨 소리! 세상 힙하고 세상 예뻐요", "이런 사진 좋아요", "두 분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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