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방중' 조태열 외교부 장관… 왕이 외교부장과 대면회담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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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조 장관은 이날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과 만나 양국 관계 증진 방안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왕이 외교부장과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겠다고 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조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첫 대면회담을 가진다.
1박 2일간 중국을 찾는 조 장관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 이외에도 중국 지역 총영사들과 회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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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조 장관은 이날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출국하기 앞서 취재진과 만나 양국 관계 증진 방안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왕이 외교부장과 솔직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겠다고 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조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첫 대면회담을 가진다. 베이징에서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는 건 2017년 강경화 전 장관 이후 6년 6개월만이다.
1박 2일간 중국을 찾는 조 장관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 이외에도 중국 지역 총영사들과 회의를 한다. 또 현지에서 활동중인 우리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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