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 개최

이창재 2024. 5.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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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7~18일 양일간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원에서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최초의 유원지라는 유서 깊은 역사성과 관광 활용성 등의 가치를 녹여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동구 대표 축제로 발돋움해 전 세대가 공감하고 힐링하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멋진 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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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18일까지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오는 17~18일 양일간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원에서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 부제는 ‘대구 동촌유원지 힐링 리버파크 오리날다!’로 금호강, 오리배, 힐링 등 동촌유원지의 특색을 담아 비상하는 동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 대구 동구 음식문화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동구청]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불로중 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푸드 칵테일쇼, 2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 음식문화 퀴즈쇼, DJ BOX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18일에는 영농조합법인 팔공 김치의 후원으로 ‘동촌 리버파크 가요제’가 열린다.

녹수장터에는 동구의 먹거리 골목별 특색을 담은 감성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고 동촌유원지 상인회가 후원하는 다양한 경품추첨 등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

전시·홍보·체험관도 운영된다. 동구 대표음식, 세계음식 전시 및 우수식품 홍보․판매관, 핸드드립, 오리비누,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구성됐다.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 홍보 리플릿 [사진=동구청]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최초의 유원지라는 유서 깊은 역사성과 관광 활용성 등의 가치를 녹여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동구 대표 축제로 발돋움해 전 세대가 공감하고 힐링하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멋진 축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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