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X전미도X권율X김경남 포스터 공개, 다크한 매력

황혜진 2024. 5. 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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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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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공
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포스터가 공개됐다.

5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커넥션’은 색다른 스토리텔링으로 신선함을 안긴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남다른 시선으로 드라마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트롤리’ 김문교 감독이 함께 만드는 드라마다. 작품마다 새 얼굴로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이 마약에 중독된 마약반 형사 장재경, 생계형 황금만능주의 기자 오윤진, 이너써클 브레인이자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이너써클 리더이자 금형그룹 외아들 원종수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뒤흔들 열연을 선사한다.

네 배우는 20년 만에 다시 만난 고등학교 동창으로 등장한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는 흑막 속 노란빛에 비친 4인방의 다크한 모드가 돋보이는 풀샷과 바스트샷으로 구성돼 멀리에서도, 가까이에서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네 사람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룹샷만으로도 고밀도 시너지를 터트리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은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은 눈빛으로 서사를 기대하게 하는 힘을 지닌 배우들이다”며 “20년 전 같은 반 친구들이었던 이들과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20년 후 각자 다른 모습과 생각으로 만난 이들의 만남이 일으킬 파란의 서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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