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결식우려아동 위한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동참

서미선 기자 2024. 5. 13.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랜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 주거지를 새단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엔 따뜻한동행, 일룸, 이브자리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4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홍 회장은 "한국 미래를 이끌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선풍기, 제습기 등 냉방가전을 취약계층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무주군 4개 가정에 냉장고 등 가전 기증
(전자랜드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전자랜드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결식 우려 아동 주거지를 새단장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사업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과 무주군 4개 가정에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 전자랜드는 2021년부터 4년째 정기적으로 전국 각지 취약계층에 생활 필수 가전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엔 따뜻한동행, 일룸, 이브자리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4개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각 기업은 도배, 장판 시공과 아동용 책상, 의자, 침대, 매트리스 등 가구와 이불 세트 등을 지원했다. 지원은 어린이날 전후로 완료됐다.

전자랜드의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홍봉철 회장이 2021년 창단한 지역 연계형 봉사단체 '코끼리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시행됐다.

홍 회장은 "한국 미래를 이끌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크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올해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돼 선풍기, 제습기 등 냉방가전을 취약계층에 기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