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주니어 골프 세트 출시

권훈 2024. 5. 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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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골프가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를 출시한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넬리 코르다 등이 사용하는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된 클럽이다.

낮은 무게 중심 설계로 골프공을 쉽게 띄운다.

골프백과 헤드 커버의 디자인은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해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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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 [테일러메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테일러메이드 골프가 '팀 테일러메이드 주니어 세트'를 출시한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넬리 코르다 등이 사용하는 테일러메이드의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된 클럽이다.

드라이버는 400㏄ 체적에 로프트 17도이며 비거리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 크고 반발력이 높은 페이스, 안정적인 무게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처럼 긴 비거리와 높은 안정성이 특징이다.

낮은 무게 중심 설계로 골프공을 쉽게 띄운다.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 Qi 아이언의 인버티드 콘 기술을 채택했다. 유연한 페이스, 가벼운 무게가 쉽고 편하게 볼을 멀리 때리도록 한다.

골프백과 헤드 커버의 디자인은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해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스탠드 골프백은 다양하고 큰 주머니, 물병 홀더, 조절이 가능한 이중 끈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키 107~120㎝ 4~6세용, 키 122~135㎝ 7~9세용, 키 137~150㎝ 10~12세용 등 3가지 사이즈로 나왔다. 남녀 공용이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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