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백기는 있지만...프로미스나인, 축제 러브콜 쇄도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5.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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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올해 주요 축제와 행사를 종횡무진 누비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페스티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위버스콘 페스티벌'(6월 16일)을 시작으로 '워터밤 2024 전국 투어' 서울(7월 5일), 인천(8월 3일) 공연에 차례로 출격한다.

프로미스나인은 세련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악과 청량한 이미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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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사진ㅣ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올해 주요 축제와 행사를 종횡무진 누비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페스티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5월 축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들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7일 서울 동양미래대학교 축제에 출연한다. 이어 18일에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Spring Breeze in Campus’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이들은 21일 경복궁에서 열리는 ‘KBS KOREA ON STAGE’에도 참여해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서 국가유산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유명 페스티벌 일정이 진행된다. 프로미스나인은 ‘위버스콘 페스티벌’(6월 16일)을 시작으로 ‘워터밤 2024 전국 투어’ 서울(7월 5일), 인천(8월 3일) 공연에 차례로 출격한다. 이 외에도 각 주최 측과 조율 중인 여러 페스티벌 및 공연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프로미스나인은 세련되면서도 리드미컬한 음악과 청량한 이미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menow’, ‘DM’, ‘WE GO’, ‘Feel Good(SECRET CODE)’, ‘FUN!’, ‘LOVE BOMB’, ‘Stay This Way’ 등 이들의 대표곡은 페스티벌에서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아 늘 관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어왔다.

플레디스는 “플로버(flover, 팬덤명)분들의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컴백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음악뿐만이 아닌 특별한 사진전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멤버 이채영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왜 이렇게 활동을 오랫동안 못할까 우리만?”이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실제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일 첫 정규 앨범인 ‘언락 마이 월드’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예정된 컴백 일정 역시 없는 상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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