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강남서 인천 가던 광역버스, 방음벽 '쾅'…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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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인천 청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도로 방음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4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봉오대로에서 가장 끝 차선이었던 4차로를 달리던 광역버스 한 대가 방음터널 연석과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를 포함해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 진술과 사고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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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서울 강남에서 출발해 인천 청라로 향하던 광역버스가 도로 방음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4분쯤 인천 서구 가정동 봉오대로에서 가장 끝 차선이었던 4차로를 달리던 광역버스 한 대가 방음터널 연석과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를 포함해 1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좌석에 있던 승객은 머리를 크게 다쳐 중상자로 분류됐다.
A씨는 "옆 차로에서 차량이 튀어나와 급하게 피하려다 도로 연석과 부딪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진술과 사고현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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