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신규 방문교사 모집…청년교사 지원 확대

2024. 5.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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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전국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신규 방문교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선생님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하고 있다"며 "청년교사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한 만큼 웅진씽크빅과 함께 성장할 예비 교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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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율 증액, 정착지원금 개편
웅진씽크빅 방문교사 모집 포스터[웅진씽크빅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전국 교육현장에서 활동할 신규 방문교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교육자로서의 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교육문화 가치를 창출해 나갈 우수한 선생님을 선발하기 위해 이번 채용에 나섰다. 특히 청년교사와 유아수업 전문교사를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채용에 앞서 웅진씽크빅은 방문교사 급여와 직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온보딩(On-Boarding) 과정을 강화하며 본사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방문교사의 수수료율을 증액해 급여 수준을 높이고, 유아 과목 교사에게는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제도를 개편했다. 청년교사에 대해서는 정착지원금을 6개월간 최소 180만원에서 최대 230만원까지 확대한다. 전문 멘토링 과정과 우수 교사 대상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 자기개발 기회를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채용은 아이를 사랑하고 교육 전문가를 꿈꾸는 모든 예비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상담 지국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 신입교사 교육을 거쳐 씽크빅 선생님으로 위촉된다.

이현정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선생님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하고 있다”며 “청년교사들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한 만큼 웅진씽크빅과 함께 성장할 예비 교사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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