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기업'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가족 회사 초청 행사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임직원의 가족 구성원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Bring Your Family' 행사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행복할수록 업무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메트라이프는 구성원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존중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회사 내 DEI 문화가 내재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임직원의 가족 구성원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Bring Your Family' 행사를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5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생명은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실천하고 가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2014년부터 매년 'Bring Your Children' 행사를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는 자녀 초청 행사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가족 형태의 다양성을 존중해 만 4세 이상의 가족 구성원(자녀, 부모, 부부, 형제자매, 조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Bring Your Family'로 확대됐다.
초대받은 가족들은 사무실을 방문해 회사 구성원들을 만나며 가족이 평소에 어떤 일을 하는지, 가족이 일하는 곳은 어떤 곳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다. 보험에 대해 알아보는 어린이 보험교실, 미션지를 제출하고 사장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최고경영자(CEO)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지유 어린이는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서 재밌게 놀아서 즐거웠다”며 “엄마가 회사를 오래 다니셔서 또 놀러오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이 행복할수록 업무생산성이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메트라이프는 구성원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존중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회사 내 DEI 문화가 내재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게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8년 처음 인증을 받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인증 연장에 이어 지난해 재인증까지 3연속 인증을 받아 2026년 11월 말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안영미 "남편과 스킨십 가장 불만스러워…뽀뽀 이상 잘 안 해"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취소소송 대응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