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굿바이, KIM'…뮌헨, 올 시즌 끝으로 후보 DF+슈퍼서브 FW와 결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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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부나 사르(32), 에릭 막심 추포모팅(35)과 결별한다.
뮌헨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fL 볼프스부르크전을 앞두고 두 명의 선수와 작별 인사를 가졌다"며 "사르와 추포모팅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 전까지만 해도 중하위권 팀을 전전했던 추포모팅은 뮌헨에서 뒤늦은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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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부나 사르(32), 에릭 막심 추포모팅(35)과 결별한다.
뮌헨은 12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fL 볼프스부르크전을 앞두고 두 명의 선수와 작별 인사를 가졌다"며 "사르와 추포모팅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김민재의 '수비진 동료' 사르는 2020년 올림피크 마르세유를 떠나 뮌헨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잦은 부상과 아쉬운 경기력 탓에 네 시즌 동안 3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베테랑 후보 자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파리 생제르맹 이적 전까지만 해도 중하위권 팀을 전전했던 추포모팅은 뮌헨에서 뒤늦은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30경기 17골 4도움을 뽑아낸 2022/23시즌 활약이 압권이었다. 해리 케인 합류 후에는 주로 슈퍼서브로 활약했으며, 통산 122경기 38골 13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긴 채 팀을 떠나게 됐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사임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친 뮌헨은 올 여름 대개혁을 예고하고 있다. 새로운 감독의 선임과 더불어 전포지션에 걸친 교통정리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코리안리거 김민재의 거취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독일 매체 'TZ'는 6일 "뮌헨 운영진은 지난해 여름 김민재의 영입을 실패로 여긴다"며 "그들은 김민재에 대한 이적료를 이미 책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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