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과대표상’ 이진혁, ‘내편하자 3’ 편들러 MC군단 마음 사로잡는다

하경헌 기자 2024. 5. 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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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출연한 LG유플러스 모바일TV 예능 ‘내편하자 3’ 주요 장면. 사진 LG유플러스 모바일TV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내편하자 3’의 MC들을 사로잡았다.

이진혁은 오는 15일 LG유플러스 모바일TV의 오리지널 예능으로 공개되는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 3’(이하 내편하자 3)에 출연해 노래를 물론 연기까지 되는 올라운더 ‘연기돌’의 모습을 보인다.

이날 봄맞이 캠퍼스룩 차림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훈남 과대 오빠(?) 이진혁의 등장에 마치 신입생 시절로 돌아간 듯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진혁이 과즙미 가득한 미소와 함께 자신의 신곡 ‘릴랙스’의 무대를 선보이자 “릴랙스가 안 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한혜진은 이진혁의 인생 2회차 같은 조언을 듣고 “멘트 장인이네”라고 감탄했다는데, ‘편들러’ MC들을 설레게 만든 이진혁의 맹활약이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기대 지수를 상승시킨다.

이진혁은 룸메이트와 관련된 고민이 나오자 팀 멤버들과 트러블을 해결한 명탐정 에피소드부터 10분 거리의 숙소를 3분 만에 주파한 우사인 볼트에 빙의된 이야기까지 아이도 숙소 생활에 얽힌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듣던 ‘편들러’ MC들은 “그래서 ‘릴랙스’라는 노래가 나왔구나”라고 탄생 비화를 추측하자, 이진혁은 “자유롭고 싶어서”라고 답해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

‘확신의 과대표상’ 이진혁과 함께한 ‘내편하자 3’는 15일 자정 LG유플러스 모바일TV의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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