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한우, 생활용품 1+1" 롯데마트·슈퍼, 22일까지 '극락딜' 진행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극락딜' 행사를 진행해 주요 먹거리를 올해 최저가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5월 초와 비교해 극락딜 적용 품목을 먹거리 외에도 생활용품까지 확대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수박(4~9kg) 전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22일까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마블나인 한우' 전품목에 대해 최대 반값에 판매하고 '미국산 체리(450g·팩)'를 9990원에 특가로 내놓는다.

생활용품군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관련해 '3M 에탄올 워셔액(1.8L)'을 10% 할인한 5290원에 1+1으로 판매하며 '글라스락 스마트 원형·사각 12종'은 5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올해 최저가로 선보인다.

또한 '스카트 더보송 파워 습기제거제(8입)'를 1만900원에, 홈키파·홈매트·해피홈 행사 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롯데슈퍼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40% 할인 판매하고 '수입 LA갈비(1kg)'는 약 50% 할인한 2만9950원에 판매한다.

'풀무원 1+등급목초란(15입/대란)'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5990원에 선보이고 '농심 배홍동 비빔면·둥지냉면·메밀소바맛면' 3종에 대해 3개 이상 구매 시 3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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