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그룹 경영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현장 방문

2024. 5. 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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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현장을 살펴보는 반얀그룹 경영진과 루펜티스 김대명 회장 및 임직원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리조트 그룹 반얀그룹의 창업주 호권핑 회장과 에디씨 사장 등 경영진이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위치한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현장을 지난 5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치고 호권핑 회장, Mrs 클레어 치앙 및 임원진들은 오너사 루펜티스 김대명 회장 및 임직원들과 미팅을 가졌다.

루펜티스 관계자는 “세계적 럭셔리 호텔&리조트 반얀그룹의 최상위 브랜드 ‘반얀트리’의 회원제 리조트를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현장에 반얀그룹의 수뇌부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을 환영하며, 호권핑 회장님 내외분이 직접 찾아 확인한 것은 그만큼 이 프로젝트가 가진 중요성과 기대감을 표현한 부분이라 생각한다”라며 “럭셔리 풀빌라 리조트의 롤 모델 반얀트리가 가진 ‘진정한 휴식이 있는 영혼의 안식처(Sanctuary for the Senses)’ 철학을 바탕으로 럭셔리 휴양의 정석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반얀그룹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이다. 반얀그룹이 보유한 12개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최상위 브랜드인 ‘반얀트리’ 브랜드가 적용되어 온전히 나만의 휴양을 갈망하는 여행객들에게 반얀트리만의 영혼의 안식, 진정한 휴양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산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관광 산업의 중심지이다. 부산관광공사 동향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2000만 명의 내국인과 48만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부산을 찾을 정도의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해운대와 광안리는 화려한 야경과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자리 잡아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났다. 또 반얀트리가 자리한 기장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각종 볼거리가 많고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휴양지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현장을 살펴보는 반얀그룹 경영진과 루펜티스 김대명 회장 및 임직원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일출로 유명한 오랑대 공원 해안가에 조성돼 천혜의 자연 경관과 동해바다의 확 트인 전망을 해변 가까이서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한국 전통의 미적 요소와 부산 만의 매력이 더해진 특유의 분위기가 반얀트리만의 정체성과 결합되어 건축 디자인에 반영돼 세계적 여행의 낭만을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195개의 모든 객실 내에서 투숙객은 파노라마 뷰로 각기 다른 부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 객실 외부 시선이 차단된 단독 테라스와 프라이빗 풀이 갖춰져 오롯하고 고요한 부산의 자연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다. 동해안 특유의 리아스식 해안의 아름다움을 반영한 아웃도어풀 리아스풀과 야외 스카이풀에서는 마치 혼자서 푸르른 바다를 유영하는 듯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반얀트리의 유명한 핵심시설 스파는 전 세계 가장 최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들어설 예정이며 이 밖에 해외 미슐랭 스타로 유명한 국내에 처음 런칭되는 반얀트리 시그니쳐 태국 레스토랑 샤프론과 세계 10대 루프탑으로 유명한 버티고 레스토랑, 버티고 루프탑 라운지가 건물 최상단부에 들어서게 된다. 이로써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반얀트리의 시그니쳐 핵심 시설 반얀트리 스파, 샤프론, 버티고를 모두 보유한 전 세계 3번째 반얀트리가 된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6구좌, 12구좌 공유제 아너스 회원을 모집 중이다. ‘아너스 회원’에게는 반얀트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 혜택이 제공된다. 전 세계 32개국, 109개 BTPC를 통해 반얀트리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자연의 경험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부산과 제주의 유명 골프장 및 리조트도 제휴 사용이 가능하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5월 말 2차 회원 모집이 예정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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