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12월 깜짝 결혼 발표…예비신부는 비연예인
신영선 기자 2024. 5.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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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엄기준이 12월에 결혼한다"면서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지인, 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
1976년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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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엄기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엄기준이 12월에 결혼한다"면서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며 나이, 직업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결혼식은 지인, 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
1976년생인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했다.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를 시작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삼총사' '엑스칼리버' '레베카' '잭 더 리퍼' '그날들' 등에서도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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