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말차, 가정의 달 맞아 '슈퍼말차 라떼 무스케이크' 출시

사진=슈퍼말차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유기농 말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슈퍼말차 라떼 무스케이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첫 매장을 오픈한 슈퍼말차는 고품질의 말차를 사용한 디저트 메뉴로 널리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인 디저트는 슈퍼말차의 대표 음료인 말차 라떼를 무스케이크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슈퍼말차 라떼는 부드러운 밀크폼과 진한 말차 향이 조화를 이루는 시그니처 메뉴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프랑스어로 거품을 뜻하는 '무스'의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세레모니얼 등급 말차의 풍미를 가득 담아 완성했다.

이 무스케이크는 층층이 쌓인 디자인으로, 단면을 자르면 마치 말차 라떼가 부드럽게 섞이는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맛의 조화로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말차 무스와 밀크 크림, 말차 시트를 6층의 레이어로 섬세하게 쌓아내었다. 특히 건강을 위해 변화하는 식품업계 트렌드를 반영하여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한 글루텐프리 디저트로 특별함을 더했다.

슈퍼말차만의 특별함은 패키지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린톤의 케이크 박스에 THANKS A LATTE 메시지 문구를 더해 감사함을 전하기 좋은 선물로 탄생시켰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으로 그린 캔들과 엽서가 담긴 '땡스어라떼 키트'도 함께 제공한다.

사진=슈퍼말차 제공

슈퍼말차 관계자는 "평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슈퍼말차 라떼를 선물하기 좋은 글루텐프리 디저트로 출시했다. 가정의 달에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말차 라떼 무스케이크'는 5월 13일 월요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사전 예약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기간 동안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선물하기 단독으로 초와 엽서를 제공한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