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인교진 전주 출장서 꼭 붙어 다니는 인소부부 “너무나 행복한 시간”

권미성 2024. 5. 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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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5월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주국제영화제 많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랜만에 전주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로 활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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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소이현, 인교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인교진, 소이현/소이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이현이 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5월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주국제영화제 많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오랜만에 전주에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은 "늘 인소부부를 위해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주는 우리 최고 스태프들, 그녀들과 그들이 있어 반짝반짝 늘 정말 고마워요"라고 고마워했다.

또한 "전주 여행 가시면 병달이네 가셔서 문어 샤브샤브도 드세요. 정말 최고의 회식이었다"며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까지 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25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로 활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전주의 딸", "아름답고 예쁘네요. 곱다. 고와", "인소부부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인교진과 10년여 동료 배우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JTBC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두 번이나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5년 딸 하은 양, 2017년 소은 양을 얻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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