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금고미술관 '원도심, 회상의 색채' 개최

손연우 기자 2024. 5. 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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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원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으로, 획일화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도심, 회상의 색채'는 부산 원도심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술가를 초대해 색채라는 개념에 주목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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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회상의 색채' 전시관 복도 전경(부산근현대역사관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기획전 '원도심, 회상의 색채'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원도심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한 일종의 실험으로, 획일화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도심, 회상의 색채'는 부산 원도심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 예술가를 초대해 색채라는 개념에 주목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이번 전시는 8명(팀)의 조각, 회화, 설치, 사진, 영상, 건축,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 21점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참가는 13일부터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시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역사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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