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몸 활동 통해 탄소중립·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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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나눔을 실천하며 충북형 몸 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창의특수교육과는 부서의 특성을 살려 '건강·즐거움·탄소발자국을 위한 창의적이고 특수한 몸 활동'을 주제로 △탄소발자국을 통한 탄소중립과 나눔 실천 △어울림 '休'와 함께하는 몸근육 '休' △매월 2, 4주 수요일 '캐주얼 데이'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과 공감·소통의 상호존중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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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과 나눔을 실천하며 충북형 몸 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근무시간 중 틈새 시간을 이용해 산책과 간단한 스트레칭을 권장하고, 부서는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특수교육과는 부서의 특성을 살려 '건강·즐거움·탄소발자국을 위한 창의적이고 특수한 몸 활동'을 주제로 △탄소발자국을 통한 탄소중립과 나눔 실천 △어울림 '休'와 함께하는 몸근육 '休' △매월 2, 4주 수요일 '캐주얼 데이'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과 공감·소통의 상호존중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탄소발자국 활동은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해 휴게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한 걷기 활동으로 걸음 기부 앱을 활용해 지구환경 관련 캠페인에 기부함으로써 탄소중립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계속 실천하기 위해 매월 목표를 설정해 달성한 직원에게 자체 제작한 부서장 상장과 상품을 주고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몸 활동을 통해 건강을 생각하고 탄소발자국 활동으로 지구 기후환경에 관한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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