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삶, 우리 함께" 제주도농아복지관 인식 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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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다음 달 1일 오후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지역사회 청각장애, 수어, 시청각장애 등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관계자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청각장애인과 한국수어, 시청각장애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편견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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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아복지관이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다음 달 1일 오후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지역사회 청각장애, 수어, 시청각장애 등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당당한 삶을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각장애, 수어, 시청각장애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각 부스마다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됩니다.
무성영상 관람을 통해 청각장애 이해도를 높이고, 수어 체험으로 고유한 언어를 간단히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저시력 안경, 촉수화 체험 등도 진행됩니다. 수어 공연, 난타 공연처럼 볼거리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선물도 제공됩니다.
제주도농아복지관 관계자는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청각장애인과 한국수어, 시청각장애에 대한 도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 편견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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