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한부모의날 기념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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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배성희)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상훈 국민의힘(대구 서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5월 10일 한부모의날 기념 정책포럼'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포럼은 오는 7월 19일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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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회장 배성희)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상훈 국민의힘(대구 서구)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5월 10일 한부모의날 기념 정책포럼'이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포럼은 오는 7월 19일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과 아동보호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그동안 출산에 관해서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출산지원시설 위주로 이뤄졌으나 특별법이 시행되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모든 유형에 적용돼 지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이 특별법의 주요 내용이다.
배성희 회장은 "특별법 시행으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가장 큰 변화는 모든 유형에서 위기 임산부 보호와 아동을 양육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내담자 중심으로 시행령, 시행규칙, 지침이 구체적으로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상훈 국민의힘(대구 서구) 국회의원, 조은희 국민의힘(서초갑) 국회의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구 갑) 국회의원 등이 이날 포럼을 축하했고,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역할에 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는 전국 121개의 시설이 있으며, 매년 정책포럼과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한부모와 자녀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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