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궁금한 5월 1주차 충청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

매년 5월 어린이 날 전후로 개최되는 '공주석장리 구석기 축제' 모습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충청남도 개최 축제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무엇일까.

자체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5월 1주차 기준 충청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1위에는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가 올랐다.

현재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는 1,177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를 차지한 피나클랜드불꽃축제는 1,091포인트로 전주보다 88포인트 상승했다.

태안빛축제는 1,001포인트로 전주보다 159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서천자연산광어도미축제는 698포인트, 5위 홍성역사인물축제는 682포인트, 6위 보령머드축제는 456포인트, 7위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는 323포인트, 8위 천리포수목원목련축제는 250포인트, 9위 논산딸기축제는 206포인트, 10위 장항항수산물꼴갑축제는 107포인트이다. 

11위는 홍성남당항바다송어축제, 12위 공주유구색동수국정원꽃축제, 13위 지상군페스티벌, 14위 아산성웅이순신축제, 15위 부소산봄나들이축제, 16위 한산모시문화제, 17위 천안흥타령춤축제, 18위 아산문화재야행, 19위 윤봉길평화축제, 20위는 서산해미읍성축제 순으로 집계됐다.

순위 키워드 4월 5주차 4월 4주차 증감 비율

▲충청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는 남성 35%, 여성 65%, 2위 피나클랜드불꽃축제는 남성 46%, 여성 54%, 3위 태안빛축제는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충청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가 10대 2%, 20대 9%, 30대 37%, 40대 40%, 50대 13%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충청남도 개최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