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만나러 3개월만 미국行…못 말리는 사랑꾼 인증

안영미 소셜미디어

안영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을 만나러 미국으로 향했다.

안영미는 5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숏컷 헤어스타일과 편한 옷차림의 안영미는 입술을 앙다문 채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정주리는 "우리 영미 잘 다녀와"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신봉선은 "어???"라며 안영미의 출국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7월 득남했다. 미국에서 육아 중이었던 안영미는 최근 귀국해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5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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