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가 옹벽 받아…뒷좌석 20대 여성 사망

윤혜주 2024. 5. 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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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포천시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뒷자리에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9시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충돌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전신주와 잇달아 충돌하며 탑승자 2명이 튕겨 나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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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어젯밤 포천시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뒷자리에 있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9시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충돌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전신주와 잇달아 충돌하며 탑승자 2명이 튕겨 나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 여성 A씨가 숨지고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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