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원예용 비닐하우스서 불…4236만원 재산피해

이영주 기자 2024. 5.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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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3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오후 11시41분께 서구 마륵동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비닐하우스 4개동(1377㎡)과 기르던 꽃 등 작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23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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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의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3일 광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인 12일 오후 11시41분께 서구 마륵동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비닐하우스 4개동(1377㎡)과 기르던 꽃 등 작물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4236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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