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윤효정 기자 2024. 5. 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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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엄기준이 12월에 결혼한다"라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 결혼식 등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3세'로 데뷔해 무대와 매체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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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엄기준이 12월에 결혼한다"라며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이다,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 결혼식 등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3세'로 데뷔해 무대와 매체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한 배우다. 드라마 '피고인' '흉부외과' '펜트하우스' '작은 아씨들' '7인의 탈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 주인공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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