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국내외 극찬 속 2주 차 흥행 이어간다
박상후 기자 2024. 5. 13. 08:22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웨스 볼 감독)'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2만50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1만5190명으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쟁쟁한 경쟁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해외 개봉 소식을 알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외신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영화" "엔딩이 다가오는 게 아쉬울 만큼 스릴 넘친다" "작품을 가득 채운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만의 매력을 전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웨스 볼 감독)'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2만509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1만5190명으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쟁쟁한 경쟁 상황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중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이번 주에도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해외 개봉 소식을 알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를 향한 외신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누구나 빠져들 수 있는 영화" "엔딩이 다가오는 게 아쉬울 만큼 스릴 넘친다" "작품을 가득 채운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품만의 매력을 전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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