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막내딸 세은 발레 콩쿠르 출전에 감격 “나의 아기새”

소유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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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발레 콩쿠르에 출전한 막내딸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새벽부터 세은이 콩쿠르대회 준비~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콩쿠르에 출전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의 모습이 담겼다. 세은은 진한 무대용 화장을 한 채 발레복을 입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 세은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소유진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면서도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 커서 큰 무대에 나설 준비를. 나의 아기새"라며 어느덧 훌쩍 큰 딸을 향한 대견함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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