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광주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화재…4200만원 재산피해

박지현 기자 2024. 5. 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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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광주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3일 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1분쯤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원예 비닐하우스에서 "화훼단지 안에서 불이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동(1377㎡)이 소실돼 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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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1시41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광주 서부소방 제공)2024.5.13/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새벽시간 광주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13일 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1분쯤 서구 마륵동에 위치한 원예 비닐하우스에서 "화훼단지 안에서 불이 난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동(1377㎡)이 소실돼 4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대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만인 오전 12시17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기관은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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