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 자율주행버스 8천명 탑승…7월부터 유료

김예림 2024. 5. 1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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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부터 서울시가 운행을 시작한 심야 자율주행버스 이용 승객이 5개월 만에 8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심야 자율주행버스가 정기 운행을 시작한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달까지 하루 평균 94명이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운행이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그동안 무료로 시범 운행해온 버스를 7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요금은 서울시 자율차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하며, 기존 심야버스 기본요금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자율주행 #심야자율주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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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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