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MBN '화100' TOP7 '제주 신화' 미션 진행

'테마파크'·'전망대'까지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예술작가 지원·전시 통한 차별화된 문화공간 조성

MBN '화100' 출연진들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를 즐기는 모습. / 사진=MBN '화100'

제주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국내 최초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프로그램 MBN ‘화100’에 화제의 미션 장소로 등장합니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창조 여신 설문대할망에 영감을 받아 조성된 리조트로 ‘제주 신화’를 주제로 작가 7인의 다채로운 대결이 펼쳐집니다.

이들은 미션 전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신화테마파크’에서 오디션의 압박감에 잠시 벗어나 힐링 타임을 가집니다. 이후 72시간 안에 미션을 완료하기 위해 제주신화월드 곳곳에서 작가들의 치열한 작업이 이어집니다.

제주신화월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랜딩관’ △스몰 웨딩 명소 랜딩전망대 ‘천국의 계단’ △신화전망대 ‘달빛테라스’ 등 숙박 공간부터 부대시설까지 다양한 공간을 작업 환경으로 변신시켜 색다른 재미를 선보입니다.

특히 제주신화월드 편에서는 폐화장품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미션까지 주어져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추가합니다.

완성된 작품으로 랜딩관 컨벤션센터 특별 전시장에서 미니 전시회를 열고 제주신화월드 고객과 임직원 100인의 공개 투표를 진행합니다. 일반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품에 대한 평가도 이번 회에 큰 재미 요소로 꼽힙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가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숙박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MBN ‘화100’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차별화된 문화 커뮤니티센터가 되길 바란다. 추후 개최될 협업 전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8년 3월 문을 연 제주신화월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입니다.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로 2,000개 이상의 객실 보유하고 있으며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다목적 컨벤션센터, 40개 이상의 식음 매장,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합니다. 또한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해변과 천혜의 용암숲인 곶자왈과 인접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