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야산서 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추락…끝내 숨져
노기섭 기자 2024. 5. 1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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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13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A 씨가 추락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목격자는 "A 씨가 10m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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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한 야산에서 60대 남성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13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A 씨가 추락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목격자는 “A 씨가 10m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 등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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