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달러 붕괴 직전까지 갔던 비트코인 6만1000달러에 거래돼

박형기 기자 2024. 5. 1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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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6만달러 선을 위협했던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해 6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오전 7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62% 상승한 6만13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6만달러 붕괴 위협을 받자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3% 이상 급락, 6만 달러 붕괴를 위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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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6만달러 선을 위협했던 비트코인이 소폭 상승해 6만10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3일 오전 7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62% 상승한 6만131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6만1818달러, 최저 6만632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주말 비트코인이 6만달러 붕괴 위협을 받자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고금리 장기화 우려로 3% 이상 급락, 6만 달러 붕괴를 위협했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시간대학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밑돌았고, 특히 기대 인플레이션이 3.2%에서 3.5%로 상승, 고금리 장기화 우려 재부상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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