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10m 상공서 추락해 숨져
한윤종 2024. 5. 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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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2분쯤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목격자는 "A씨가 10m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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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전남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 42분쯤 영광군 묘량면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목격자는 "A씨가 10m 높이에서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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