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고속도로 휴게소 등 22곳에 DTG 무상점검센터 운영

박홍식 기자 2024. 5.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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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일원에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한 화물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무상점검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총 22곳에서 운영된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무상점검센터 운영으로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이 운행기록을 원활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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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운행기록장치 무상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고속도로 휴게소, 화물터미널 일원에서 '디지털운행기록장치(DTG) 무상점검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전한 화물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DTG(Digital Tachograph)는 자동차 주행속도와 GPS를 통한 위치·방위각·주행거리 등을 자동적으로 전자식 기억장치에 기록하는 장치다.

무상점검센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화물터미널 등 총 22곳에서 운영된다.

화물차량을 비롯해 DTG가 장착된 사업용 차량이면 이용할 수 있다.

TS는 향후 무상점검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소외지역 운전자들을 위한 전국 출장 무상점검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무상점검센터 운영으로 대형 화물차 운전자들이 운행기록을 원활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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