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생활예술 페스티벌 합창단·오케스트라·동호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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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에 참여할 시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동호회를 13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3회째인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예술인 1800여 명이 참여했다.
선발 규모는 시민 합창단원과 오케스트라 참여자 170명, 25개 자치구별 대표 동호회다.
또 9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 공식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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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문화재단은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에 참여할 시민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동호회를 13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3회째인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예술인 18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시민 5000명 이상 다녀갔다.
서울이 주생활권인 개인·단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시민 합창단원과 오케스트라 참여자 170명, 25개 자치구별 대표 동호회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유명 예술가의 전문 지도를 받고 예술가와 함께 합주와 합창 연습을 하는 등 3개월간 활동을 지원받는다.
또 9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생활 예술 페스티벌' 공식 무대에 오른다.
구체적으로 시민 합창단은 성악가 우주호를 필두로 성악가의 합창 전문 지도를 받는다. 시민오케스트라는 지휘자 정헌의 지도 아래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한 합주 연습을 진행한다.
동호회는 프로필 사진 촬영과 전문 강사 초청비 등의 혜택을 받고, 축제 메인 무대에서 6분 내외의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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