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붕어빵 친누나, 무대공포증에 손 벌벌 “가족 응원 고마워”(복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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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정우 누나 김민아가 남매간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모래놀이'가 아이브 리즈로 정체를 의심받는 가운데, 아쉽게 패배한 '모래시계'의 정체는 '연애의 참견'에서 배우로 활약한 NCT 정우의 누나 김민아였다.
NCT 멤버들도 김민아를 '여자 정우', '예쁜 정우'라고 할 정도로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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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NCT 정우 누나 김민아가 남매간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5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50회에서는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9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모래놀이', '모래시계'가 붙었다. '모래놀이'가 아이브 리즈로 정체를 의심받는 가운데, 아쉽게 패배한 '모래시계'의 정체는 '연애의 참견'에서 배우로 활약한 NCT 정우의 누나 김민아였다. NCT 멤버들도 김민아를 '여자 정우', '예쁜 정우'라고 할 정도로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김민아는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가족회의가 열렸다며 "사실 동생이랑 저랑 둘 다 서로를 언급하는 것에 여태까지 많이 조심스러웠다. 많이 언급을 꺼려했는데 '누나가 그렇게 하고 싶은 거면 해 봐라'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정우와 3살 차이 난다는 김민아는 남매 사이를 묻자 "여느 남매와 다를 것 없이 투닥투닥 하기도 하고 챙겨줄 땐 챙기기도 하는 사이"라고 답했다. 이어 조언을 받았냐는 말에 "그냥 '잘하고 와'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현실 남매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아는 평소 알아보는 사람도 있냐고 묻자 "'연애의 참견'을 10대 20대 30대 분들도 많이 보시더라. 고깃집 갔는데 알바 하시는 분이 사인을 해달라고 해서 제가 그때 사인이 없었다. 그냥 '김민아' 세 글자 적어드리고 왔다"며 "지금은 사인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래할 때 첫 소정부터 떨리는 음성을 보여준 김민아는 "제가 무대공포증이 사실 심하게 했다. 지금도 손이 계속 발발 떨린다. 저한테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고 무대공포증을 조금 극복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고백했다.
그러곤 "우리 가족들 응원해 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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