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24년 전 장발 과거사진 공개 “지금보다 예뻐”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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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지금보다 예뻤다고 칭찬한 과거에 이동건이 기함했다.
윤다훈은 "지금보다 예뻤다"고 말했고 이동건은 "저는 치를 떤다. 머리 길고"라며 장발 헤어스타일을 질색했다.
윤다훈은 "너니까 가능했던 거"라며 이동건의 미모를 거듭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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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지금보다 예뻤다고 칭찬한 과거에 이동건이 기함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이동건과 윤다훈이 만났다.
두 사람은 시트콤 ‘세 친구’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 이동건이 “그대로시네요”라고 인사하자 윤다훈은 “너도 그대로다. 그런데 늙었다”고 묘한 말을 했다. 이동건은 “저 처음 뵀을 때는 20대 초반이었다. 삼촌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삼촌이라고 불렀다. 너무 오랜만”이라며 감격했다.
‘세 친구’는 2000년 방영된 24년 전 시트콤. 윤다훈은 “그때 내 나이가 서른 일곱이었더라”고 말했고, 이동건은 “저는 스무 살, 스물한 살이었다. 연기 경험도 없고. ‘세 친구’가 엄청 사랑받고 들어갔다. 이의정 남자친구 역할인데 연하에 이상해 보이는 애였으면 좋겠다고. 엄청 예뻐해 주셨다. 데리고 다니면서 밥도 많이 사주시고 술도 많이 사주셨다”고 돌아봤다.
윤다훈은 “지금보다 예뻤다”고 말했고 이동건은 “저는 치를 떤다. 머리 길고”라며 장발 헤어스타일을 질색했다. 윤다훈은 “너니까 가능했던 거”라며 이동건의 미모를 거듭 칭찬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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