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故제이윤, 오늘(13일) 3주기…활발 근황 한 달 만에 떠나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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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제이윤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고(故) 제이윤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세상을 떠났다.
고 제이윤은 2000년 엠씨더맥스 전신인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2002년부터 엠씨더맥스 멤버로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그대가 분다'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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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제이윤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고(故) 제이윤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고 제이윤은 당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주위 사람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 제이윤이 사망 한 달 전까지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더 큰 안타까움을 더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장례절차는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됐다. 고인의 유해는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안치됐다.
고 제이윤은 2000년 엠씨더맥스 전신인 밴드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2002년부터 엠씨더맥스 멤버로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그대가 분다’ 등 히트곡을 배출했다.
특히 엠씨더맥스 노래 뿐 아니라 인피니트 '틱톡', '날개', 김성규 '라이트', 러블리즈 '퐁당', '꽃점' 등을 작곡하며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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