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발전에 헌신…‘더 농사같이상’ 첫 시상

박철현 기자 2024. 5. 1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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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최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더(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5월의 우수 직원으로 유미경 남원 지리산농협 경영본부장을 시상했다.

'농사같이'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민존중·농업성장·농촌재생·농협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범농협 국민운동이다.

전북농협이 올해부터 신설한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은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농협인의 발굴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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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유미경 본부장 선정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왼쪽 네번째)이 정례조회에서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5월의 우수 직원상을 시상한 뒤 축하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최근 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더(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 5월의 우수 직원으로 유미경 남원 지리산농협 경영본부장을 시상했다.

‘농사같이’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민존중·농업성장·농촌재생·농협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범농협 국민운동이다. 전북농협이 올해부터 신설한 ‘The 농사같이(農四價値)상’은 변화와 혁신에 적극 동참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과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하는 농협인의 발굴을 목표로 한다.

2024년 첫번째 영예의 수상자인 유 본부장은 지리산농협 하나로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운영함으로써 농산물 판로를 확대한 것은 물론 청년조합원회를 구성해 청년농 유입 확대와 농촌의 미래인력자원 확보에 크게 공헌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외에도 벼 공동육묘장 증축, 지방자치단체 협력사업을 통한 포도 중량 자동선별기 설치 추진으로 농업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도 앞장섰다.

김영일 본부장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농협인을 적극 발굴해 ‘희망 있는 농업, 행복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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