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만에 최강 태양 폭풍… 풍차 마을에도 오로라 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공 2024. 5. 1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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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의 영향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
오로라는 태양 폭풍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 안으로 들어와 대기와 충돌하면서 빛을 내는 현상이다.
주로 북극권 같은 고위도 지역에서 나타나지만 이날 칠레,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도 대거 관측됐다.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 풍차 밭에서 포착된 무지개 빛깔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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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2003년 이후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의 영향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 오로라는 태양 폭풍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 안으로 들어와 대기와 충돌하면서 빛을 내는 현상이다.
주로 북극권 같은 고위도 지역에서 나타나지만 이날 칠레, 뉴질랜드 등 남반구에서도 대거 관측됐다. 네덜란드의 위트레흐트 풍차 밭에서 포착된 무지개 빛깔 오로라.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공
사진작가 앨버트 드로스(Albert Dro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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