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에서 양구사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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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양구문예회관 1층에 '양구 사과 자동판매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양구군은 양구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관광객의 접근이 쉬운 다중이용시설에 양구 사과 자동판매기를 설치해 양구 사과를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장수정 유통축산과 마케팅팀장은 "자동판매기를 통해 누구나 쉽게 양구 사과를 맛볼 수 있어 양구 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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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문예회관 사과 자판기 눈길
“자판기에서 사과가 나와요”
양구군이 양구문예회관 1층에 ‘양구 사과 자동판매기’를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양구군은 양구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의 일환으로 관광객의 접근이 쉬운 다중이용시설에 양구 사과 자동판매기를 설치해 양구 사과를 쉽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양구과수연합회가 운영하고 관리하는 사과 자동판매기에는 낱개로 포장된 세척 사과와 사과즙이 들어 있으며, 사과는 개당 3500원, 사과즙은 한 봉에 1200원에 판매된다.
양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양구사과의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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