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진천 선수촌 찾아 강원전사 격려

이태윤 2024. 5.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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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진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강원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금 5개, 종합순위 15위 진입 목표달성과 선전을 응원했고, 진천 선수촌의 운영 상황,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들의 훈련 상황 및 출전 계획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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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도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제공= 강원특별자치도청

강원특별자치도가 진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올림픽 등 국제대회 출전을 앞둔 강원소속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장재근 국가대표 선수촌장을 만나 파리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금 5개, 종합순위 15위 진입 목표달성과 선전을 응원했고, 진천 선수촌의 운영 상황,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선수들의 훈련 상황 및 출전 계획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했다. 이어 선수촌 내 선수식당에서 선수, 지도자들과 선수 식단으로 점심을 함께하며 훈련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 지사는 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 7명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실제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크게 좌우하는 만큼 훈련뿐 아니라 건강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파리올림픽 기간 현장에 직접 가서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을 할 계획”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도청 소속 국가대표선수는 펜싱(이혜인), 수영(황선우·김우민·양재훈), 다이빙(김나현·권하림), 역도(원종범) 종목 선수들이다. 이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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