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정영인 첼리스트 리사이틀

김진형 2024. 5.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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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첼리스트 정영인의 리사이틀 'Favorite Pieces'가 최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렸다.

강원대 음악대학 99학번 동기인 이들은 2011년 잔루카 캄포키아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백령아트센터 부속단체 '트리오 위드'로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춘천시향 수석 단원으로 활동중인 첼리스트 정영인은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강원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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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영 협연으로 드보르작 등 연주
▲ 첼리스트 정영인 리사이틀 모습.

춘천 출신 첼리스트 정영인의 리사이틀 ‘Favorite Pieces’가 최근 춘천 축제극장 몸짓에서 열렸다. 피아니스트 전상영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작 ‘내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포퍼 ‘폴로네이즈’, 포레 ‘엘레지’,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곡’, 피아졸라 ‘그랑탕고’ 등 소품 10곡이 연주됐다.

강원대 음악대학 99학번 동기인 이들은 2011년 잔루카 캄포키아로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백령아트센터 부속단체 ‘트리오 위드’로 함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춘천시향 수석 단원으로 활동중인 첼리스트 정영인은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강원대에 출강하고 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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