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삼척 죽서루 ‘한복 멋집’ 인기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보로 승격된 삼척 죽서루 일원에서 올해 처음 진행한 '한복 체험행사'에 대한 관광객 반응이 예상외로 좋아 삼척시가 이를 상설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죽서루 일원에 대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한복 체험'을 상설화하는 방안에 대해 내부 평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아 배경 무료체험 입소문
시 “관광 상품 상설화 고려”
국보로 승격된 삼척 죽서루 일원에서 올해 처음 진행한 ‘한복 체험행사’에 대한 관광객 반응이 예상외로 좋아 삼척시가 이를 상설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최근 주말을 맞아 죽서루 일원에서 ‘삼척도호부 관아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복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시는 이날 전국 각지에서 죽서루 일원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한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진촬영 미션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과 시민들은 화창한 날씨에 전통 한복을 입고 죽서루를 비롯해 일부 복원된 삼척도호부 관아(객사) 등지에서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추억을 남겼다. 이에따라 삼척시는 죽서루 일원에 대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한복 체험’을 상설화하는 방안에 대해 내부 평가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할 방침이다.
#죽서루 #한복 #국보 #멋집 #인기몰이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또 1등 2주 연속 19명 무더기 당첨, 그런데 서울은 없다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
- 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 1014GB 자료 빼갔다
- ‘무게만 27㎏’ 수십 년 모은 동전 6600여개 기탁한 동해시민
- 철쭉 핀 백두대간 곳곳 산양 사체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친구 같은 부모'는 직무 유기…자식에게 물음표 던져야"
- "13, 14, 15, 16... 대기번호 아닙니다"… 로또 1등 19명 당첨, 각 14억7745만원씩
- "현직 경찰 JMS 신도 최소 20명...정명석 돕는 검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