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韓 실업탁구 춘계 대회 남자 단·복식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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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화성시청이 내셔널 리그 개인 2관왕에 올랐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10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내셔널 리그 남자부 개인 단식과 복식을 제패했다.
화성시청 호정문은 이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민서(경남 산청군청)를 3 대 2로 힘겹게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화성시청은 혼합 복식 김우진-박주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식 김민우, 여자 단식 박주현이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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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화성시청이 내셔널 리그 개인 2관왕에 올랐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10일 충북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 내셔널 리그 남자부 개인 단식과 복식을 제패했다. 지난해 창단한 화성시청은 6개월 만에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화성시청 호정문은 이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오민서(경남 산청군청)를 3 대 2로 힘겹게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호정문은 8강전에서는 권지훈(제천시청), 4강전에서는 팀 동료 김민우를 풀 세트 끝에 누른 여세를 몰아 우승까지 차지했다.
복식에서도 화성시청은 김우진-하성빈이 결승에서 천민혁-오민서(산청군청)를 3 대 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화성시청은 혼합 복식 김우진-박주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식 김민우, 여자 단식 박주현이 2위에 입상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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