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가족들 캐나다 보내고 기러기 아빠 된 근황…손녀딸과 영상통화에 웃음 활짝('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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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7년차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돌 포토카드를 비롯해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내와 둘째 딸에게 보낼 짐을 챙겼다.
그는 군 복무 중이던 1987년 첫째 딸 경민을 얻었고 1988년 전역 후 딸과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둘째 딸 하영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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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윤다훈이 7년차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족들을 외국에 보내고 혼자 살고 있는 윤다훈이 출연했다.
윤다훈은 아침에 일어나 10가지는 될 법한 각종 영양제를 한 번에 꿀꺽꿀꺽 삼켰다.
이어 아이돌 포토카드를 비롯해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내와 둘째 딸에게 보낼 짐을 챙겼다.
그는 아내와의 통화에서 둘째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바뀌었다는 얘기를 듣고 당황해 "제발 그 얘기는 안 들은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일이 바빠 여름에 가지 못한다며 가을에 드라마가 끝나면 캐나다에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윤다훈은 계속해서 짐을 싸면서 기저귀를 비롯한 아기 용품을 잔뜩 꺼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더니 "할아버지"라며 좋아했다. 전화를 건 상대는 큰딸과 손녀였다.
앞서 윤다훈은 2000년 시트콤 '세친구'로 큰 인기를 얻었을 당시 미혼부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군 복무 중이던 1987년 첫째 딸 경민을 얻었고 1988년 전역 후 딸과 함께 살기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이듬해 둘째 딸 하영 양을 낳았다.
남경민은 드라마 '학교 20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싸우자 귀신아'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생후 15개월 딸을 둔 그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이다.
윤다훈은 영상통화로 손녀 나은이에게 옷과 장난감을 보여주며 설렌 표정을 지었다.
또 "아직도 엄마란 게 믿기지 않는다"는 남경민에게 "내가 할아버지란 게 믿기겠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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